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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치솟는 환율 변동에 걱정과 불안감이 드신다면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200원 미만에서 매수 기준점을 잡은 후 환율이 올라도 좋고, 내려도 좋아야 하는 것이 달러 투자의 가장 큰 매력인데 이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계신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달러가 1300원이 넘는 시점에 가지고 있던 달러를 모두 팔았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도 아쉽지 않습니다.
올라도 좋고 내려도 좋습니다.
환율이 하락하면 또 사서 기회로 만들면 되고, 반대로 상승하면 팔아서 수익을 내면 됩니다.
만약 마음속에 환율이 상승 혹은 하락 중 한쪽의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지나치게 크다면 조금 여유를 가지시는 게 마음 편한 달러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것이 신경 쓰이고 불안하다면 한 두 번은 몰라도 "'지속 가능한 투자"가 되기 어렵기 때문에 단 한 번의 실수로도 모든 것이 무너져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잃지 않는 안전한 투자"가 "잃을 수도 있지만 큰 수익을 얻는 투자" 보다 나은 이유는 투자자의 멘탈에 있어서도 훨씬 더 유리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편한 투자가 가능해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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