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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7일 미국주식 시장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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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증시는 하루 더 흔들기를 보여준 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추세의 전환을 위한 흐름이라고 보고
다른 누군가는 추가 하락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보는 상황이죠.



중기 추세는 여전히 하락이 맞고, 전저점 부근인 지금
여기서 시장이 무너지면서 저점 이탈을 할 가능성도 물론 없는 건 아니지만
그 가능성이 낮은 편이고, 오히려 전저점을 이탈하면 단타로
받을만한 자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하락과 달리 현재 자리에서의 대응은 난도가 높은 편인데
이유는 추가 하락이냐 되돌이냐의 판단을 먼저 해야 하고
되돌이 반등을 보더라도 그 폭이 7-8% 선으로 크지도 않습니다.

또한 되돌이 반등을 주다가 다시 흘러내릴 가능성도 있는데
추세가 하락이기 때문에 그 진입과 청산 타이밍을 제대로 못 맞추면
단타로 태운 상방 포지션은 고스란히 물리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원래는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시장을 하루 종일 지켜볼 수 있는 사람이 아닌 한 바로바로 대응도 쉽지 않습니다.



다만 이 자리에서는 다른 기준으로 상방 단타가 가능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설명을 하자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나중에 청산 시점에서 언급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증시 주변 상황들이 꽤 불안하게 언론에 보도되고 있고
내리기 전에도 사실 같은 상황이었고 지금 이미 지수가 내린 후에
불안감을 조장하는 뉴스들이나 글들은 매매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 결과만 놓고 떨어졌다 올랐다 하는 건 한글을 아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 기사들과 거리를 둘 필요가 있습니다.

 

많이 언급하는 2008년 금융위기도 계속 이야기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의 끝이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는 다들 기억을 안(못)하고 있죠.

그 수많은 악재들을 해결한 게 아니고
영화 '빅 숏'에서도 나오지만 결국 미정부가 나서서 덮고 끝냈습니다.


그만큼 시장의 흐름은 합리적이지 않고 그것을 인정해야 매매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락 추세가 지금 끝났다는 말이 아니고 그만큼 지수의 흐름은 수치나 통계, 과학적인 예측과는 별개로 오히려 심리나 투기세력의 의도에 따라 움직인다는 말입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아무튼..

나스닥 선물의 11900-12000 전후를 목표로
상방 단타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종목은 내려왔을 때 태웠던 종목의 반대인 나스닥 2 배수 ETF, ETN 레버리지 종목을 추천하고
진입은 오늘부터 5:3:2 내지 6:2:2 비율로 태우는 게 적절하다고 봅니다.

오늘 최소한 50%의 진입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의 상방은 역추세 매매에 그것도 단타이니 만큼 3 배수나 선물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는 환율이 올라서 환헤지가 안된 상품들이
추가 수익을 주었다고 할 수 있는데 원달러 환율이 1400을 넘긴
지금 이후로는 환헤지가 안된 상품을 태울 때에 이후 청산 시점까지
오히려 환차손이 생길(환율이 내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코스피 ETF나 ETN의 경우엔 환헤지가 되는 (H)가 붙은
상품으로 진입하기를 추천합니다.

원달러 환율 1400위에서부터는, 특히 1450에 가까울수록
정부의 개입 내지 투기세력의 매도공격을 받을 수 있는 자리인 거 꼭 기억해주세요.


결론은 쉽게 말하자면 

 

오늘부터 나스닥 2 배수 레버리지 ETN, ETF 진입 가능하다 판단하고 역추세 매매이니 만큼 3 배수나 선물은 금지 현물도 금지입니다. 반드시 분할로 진입하시고 오늘 최소 50%(최대 60%) 진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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