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부터 미 선물이 1% 이상의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반등은 이어질 것이지만 여기서 추격하는 건 비추입니다.
금요일 저점부터 오늘의 고점까지의 상승폭이 600p(5%)
에 달하고 연 이틀 상승을 한만큼 반등은 이어지더라도
한번 쉬었다가 갈 확률이 높습니다.
오늘과 내일 사이 하루는 숨 고르기 내지 보합 내지 소폭의 -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즉 지금의 나스닥 +를 보합 내지 -로 돌릴 수도 있는 게
오늘의 흐름이라고 판단합니다.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샀다팔았다를 하라는 게 아니라
반등(상승) 중에도 오르내리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있기에
무작정 오른다고 추격하고 내린다고 손절하는
그런 단타 호흡으로는 지금의 구간을 따라가기가 힘들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루만 밀려도 무슨 이유를 찾고 큰일 난 것처럼 호들갑 떠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죠. 반등은 오늘부터 최소 3주간 진행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실적 발표도, 물가나 금리 등의 지표 발표도 포함되기에 당연히
중간중간 치고받고 가 있을 것이고 그럼에도 결국 12000-12500 구간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최소 12300까지는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긴 호흡으로 시장을 보길 바랍니다.
그래서 지금(오늘) 추격매수는 자제가 필요하고
오늘 다시 보합으로 간다고 여기서 샀다 팔았다 하는 것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포지션 매매라면 아래에서도 더한 경우도 견뎠는데 이 정도에 홀딩을
못할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견딜 수 있는 만큼만 태우고, 태웠으면 끝까지 가기 바라는 1인입니다.
지금 상방 추격은 비추, 포지션은 홀딩 유지입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