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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하락하는 나스닥에 비해서
코스피의 버티기가 이상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으실 겁니다.
과거에도 만기전 플레이로 지금처럼 엇박자를
며칠간 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결국엔 키높이는
나중에 다 맞추게 되니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미국이 보합인 날도 코스피 혼자 하락하는 경우도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진입이 늦은 게이나 또는 초반 비중을 많이 못 태운
사람들의 경우 어제오늘 코스피가 위에서 버티는 게 진입 단가 측면에서는
더 유리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규나 하방 추격의 경우에도
코스피 인버스로 태우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이번 주까지 나스닥 코스피 공히
70-80%선 진입까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나스닥은 4일 연속 하락을 한만큼 오늘 추가보다는
다음 주에 마저 태우길 추천하고
코스피는 아직 위쪽에서 버티기 중이라
이번 주에 태우는 게 더 유리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날씨도 갑자기 쌀쌀해져서 이제 초겨울이라고 할 수 있는데
11월에 들어서면서 시장의 겨울도 같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쪼록 중간중간 흔들기에 잘 견디고 이번 포지션만큼은
중간에 자꾸 끊어뜨리지 말고 최대한 잘 끌고 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나스닥도 코스피도 전저점까지는 포지션 변경 없음.
나스닥의 경우에도 이번은 결국 전저점에서 흔들다가
결국 이탈하고 나선 1만 테스트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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