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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9일 주식 시장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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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은 이미 재하락이 시작된 상태에서
전일까지 3일간 대략 지난 하락분의 되돌이를 마치고
11000선에  멈춰놓은 상태입니다.

코스피는 재하락을 시작하지 않고 반대로
상방 슈팅을 주면서 역주행으로
지난 8월 이후 하락의 61.8% 되돌이와
120일 이평까지를 찍었습니다.

특히 지난 4일간의 상승이 가파른데
이제 위쪽 한계선에 부딪힌 만큼
되밀림이 시작된다고 봅니다.


만기 플레이까지 가세한 일봉상 9개의 양봉이 이어진
대단한  슈팅을 준 셈인데 이후 대가를 치를 것으로 봄
대부분의 경우 급등의 대가는 급락입니다.
상승의 동력이었던 삼전도 이젠 한계에 온 것으로 판단함
코스피는 아무리 애를 써도 더 갈 동력이 없고
이제 옵션만기도 내일이라 시간도 다 되어가는 셈입니다.

이후의 흐름을 차트로 예상하면
120일 이평을 찍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코스피 60일 이평까지의 하락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이후 나스닥과 보조를 맞춰서
하락 흐름을 이어가리라 봄 결국 60일 이평도 이탈하는
수순을 밟는다고 하겠습니다.

60일 이평까지의 하락이 나오면 월봉의 윗꼬리가 만들어지고
결국 5개월 이 평의 돌파 시도는 무산되고 아래에서 마감하리라 봅니다.
11월의 월봉이 윗꼬리를 달고 이평 아래 마감을 하면
그다음 월봉은 장대음봉의 수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이미 하락을 시작했고 되돌이도 마쳤기 때문에
중간선거나 CPI에 대한 기대는 사실 별 의미가 없는 것이고
결국 재하락을 이어갈 것으로 봅니다.

코스피도 나스닥도 이미 진입이 끝난 상태에서는
흔들리지 말고 잘 견디기만 하면 됩니다.
지난 5일에 현혹될게 아니라 앞으로의 2달을 보고
다시 말하지만 이번의 하방 포지션이
손실로 마감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건은 견딜 수 있냐 없냐일 뿐이죠
나스닥은 이미 + 나서 견디지 못할 이유가 없을 것이고
코스피 역시도 10% 이내의 평가손을 못 견딜
이유는 없다고 하겠습니다.
위로 지수 변동 5%를 견디고
이후 아래로 15%를 챙기는 게 지금의 매매입니다.

만기주의 현란한 플레이에.. 또한 매매도 안 하는
게시판 떨거지들에게 현혹되지 않길 바랍니다.
진입이 끝났다면 그냥 그대로 놔두기만 하면 되는 것
어차피 매매에서 살아남는 건 전체의 15% 이 내고
수익을 내는 건 5% 라는걸 잊어선 안됩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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