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31 에도 있었던 월말 종가관리라고 할 수 있는데
8/15 이후 말일까지의 흐름과 이달 11/15 이후
오늘 말일까지의 흐름이 거의 같음. 일봉으로 더 잘 보일 것임.
8월의 그 세력들이 차트를 만들고 있음. 그때도 9월 동시만기를
1주일 앞둔 자리였고 지금도 다음 주의 동시만기를 앞두고
추가 하락에 대비해서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볼 수 있음
어제도 말했지만 다음 달 12월 금리 발표전까지
상방 요인이 사실 없다고 할 수 있는데
어제 미증시도 결국 주봉상 박스에서 하방 이탈을
준비하는 모습임. 그러면 결국 이번 주 다음 주 사이에
미증시는 현지수 대비 추가 하락을 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때를 대비해서 사악한 코스피의 외인과 기관
특히 기관들이 만기지수를 일정 수준 위에서 끝내려고
먼저 끌어올려서 대비하는 것이라고 하겠음
미증시는 어제 이후 점점 더 하락이 가속화되고 있고
코스피는 오늘 장난질을 하고 있지만 결국 미지수와 계속 역주행할 수는 없기 때문에
선물기준 310 아래로 가는 흐름 자체는 변화가 없다고 하겠음
이후 만기가 끝나면 결국 300 이탈도 이미 정해진 수순으로 봄
조심할 부분은 어제도 오늘도 이달 동시만기를 노린 플레이는 콜이든 풋이든 위험하다고
할 수 있고 만기까지 장난질이 한두 번 더 남았다고 보고 있음
만기 플레이는 머리에서 지우기 바람
하지만 중기 하락 추세 자체는 유효하기 때문에
하방은 그대로 홀딩으로 가는 것이고 지루한 구간을 잘 견디길 바람
코스피 나스닥 포지션 모두 하방 홀딩임
산타랠리는 이미 물 건너간 지 오래고 여기서 상방을 보는 일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고 하겠음
지금의 장난질도 이후의 다음 주의 만기주 흐름 역시도
적응은 쉽지 않겠지만 흔들림 없이 하방으로 가야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봄
마지막 하방 매매에서 기다린 시간이 긴 만큼
이후의 결과로 충분히 보상이 받는다는 사실은 변화가 없음
반말이 의식의 흐름대로 쓰기 편하니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