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에서 2023년 EV6를 출시한다고 한다.
기아 EV6연식 변경을 거친 후 배터리 컨디셔닝을 추가하고 트림에 따라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이 되어 상품화가 되어 출신 한다고 한다.
그만큼 가격 인상도 예고되었다.. 고성능 EV6 GT가 함께 투입된다.
이 성능을 가진 EV6는 9월에 출시 예정이다.
2023년 형으로 EV6는 모든 트림에 배터리 컨디셔닝이 탑재된다.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해주는 관리를 해주는 기능이기에
배터리 충전 효율을 높이는 것이 이번 EV6이 장점이 될 것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에 따르면 기아는
EV6 2023년형 출시와 함께 기존 대비 약 360만 원을 인상한다고 한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배터리 컨디셔닝 기본 탑재 이유다
국내에서도 2023년형이 투입된다.
2023년 EV6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기본으로
1 열시트 사이드 볼스터 지지력이 강화됐다.
소음 차단 개선을 위해 센터 콘솔 박스 내부 소재가 변경되었다.
트림에 따라 전자식 룸미러 하이패스 시스템 우적 감지
와이퍼 스마트폰 무선충전시스템 사이드
볼스터 지지력이 강화되어 적용되었다.
또한 호주와 독일 등 유
럽 사양에서는 2열 솔라 글라스 옵션이 추가됨으로써
트림 옵션강화 및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EV6 고성능 모델인 EV6 GT가 오는 9월 국내에 출시된다.
기아는 최근 EV6 GT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EV6 GT는 듀얼 모터 사양으로 합산 총 출력 584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 가속 성능을 갖췄다.
e-LSD 등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성능이 좋아짐으로써 가격이 상승하여
소비자들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국가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하니 모델에 따라
적게 몇 백부터 많게는 천만 원 이상 보조금을 받음으로써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2023 EV6 gt 모델만 해도 하남시 기준으로
천만 원 이상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전기세가 인상된다고 해도 기름값을 감안하면 전기차가
대세로 자리잡 건 단지 시간문제일 것 같다.
2023 EV6 제원 정보는
전장 4680mm GT 4695mm
전폭 1880mm GT 189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 2900mm
내연기관 엔지룸보다 간단한 설계여서
전장에 비해 휠 베이스가 비율이 크다.
친환경차 세제혜택과 3.5% 인하를 반영 항하면
5680만 원선부터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추가적인 옵션 구성에 따라 6천만 원까지 예상된다.
전기차 보조금은 시 기준으로 다를 수 있다.
국가보조금 700만 원 지자체 200만 원 수준
출고 시점의 잔여 보조금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자체별
공고 대수 대비 출고 대수 진도율을 항시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